역시 2부가 오늘 단독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1부와는 전혀 다룬, 아주 발랄한 분위기의 2부였습니다. 재밌고 신나고 소규모 아카시와 밴드는 잘 어울리는 카피곡들 외에도 앨범에 수록되었지만 멤버 구성상 공연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곡들을 들려주었어요.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Search Results for 'club SSAM'

104 items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in 4월 8일 SSamzie Space Baram (2)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
- Tag
- club SSAM,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in 4월 8일 SSamzie Space Baram (1)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
- Tag
- club SSAM,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아마추어 증폭기 in 4월 8일 SSamzie Space Baram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뷰티풀 데이즈 in 4월 8일 SSamzie Space Baram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네스티요나 in 3월 12일 SSamzie Space Baram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상상밴드 in 3월 12일 SSamzie Space Baram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메리-고-라운드 in 3월 12일 SSamzie Space Baram
지난 토요일, 쌈지스페이스 바람에서 쌈지의 브랜드 '딸기'의 inner wear lunching 기념 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 밴드는 순서대로, '오!부라더스', '미스터 펑키', '상상밴드', '메리고라운드' 그리고 '네스티요나'였구요.
앞의 두 밴드는 지난 단독 공연들도 있었고 해서 사진은 올리지 않을게요. 사실 제가 좀 늦게가서 사진 찍는 자리가 좋지않아서 몇장 안찍었답니다.
'메리고라운드', 쌈지 소속인 '네스티요나'를 제외한 초대밴드들 중 마지막으로 등장했습니다. 여성 이인조라는 점이 작용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번 딸기 inner wear는 오직 여성분들을 위한 것이니까요.
4곡 정도 들려주었습니다. 중간에 MR에 이상이 생기는 '딸기의 저주'가 생겨 '재미난 조각'을 듣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앞의 두 밴드는 지난 단독 공연들도 있었고 해서 사진은 올리지 않을게요. 사실 제가 좀 늦게가서 사진 찍는 자리가 좋지않아서 몇장 안찍었답니다.
'메리고라운드', 쌈지 소속인 '네스티요나'를 제외한 초대밴드들 중 마지막으로 등장했습니다. 여성 이인조라는 점이 작용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번 딸기 inner wear는 오직 여성분들을 위한 것이니까요.
4곡 정도 들려주었습니다. 중간에 MR에 이상이 생기는 '딸기의 저주'가 생겨 '재미난 조각'을 듣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몽구스 in 2월 13일 SSamzie Space Baram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in 2월 13일 SSamzie Space Baram
특이한 이름의 밴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멤버 2명으로 되어있어 앞에 '소규모'가 붙었나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의 퍼커션을 연주하시는 분은 새롭게 편곡된 곡들을 위해 세션으로 참여하신 분이랍니다. 6~7곡 정도를 들려주었습니다. 그 중 앨범과 다르게 편곡된 곡이 4~5곡 정도로 기억합니다. 노래가 조용하고 참 좋더군요. 여성 보컬의 조용함과 차분함은 '푸른새벽'의 노래들보다도 더 합니다. 잠자리에서 듣기에도 정말 좋겠네요.
앨범이 올해 1월에 발매되었더군요. 결국 주문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진은 몇장 없어요. 워낙 움직임이 없는 밴드라 많이 찍지 않게 되더라구요.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의 퍼커션을 연주하시는 분은 새롭게 편곡된 곡들을 위해 세션으로 참여하신 분이랍니다. 6~7곡 정도를 들려주었습니다. 그 중 앨범과 다르게 편곡된 곡이 4~5곡 정도로 기억합니다. 노래가 조용하고 참 좋더군요. 여성 보컬의 조용함과 차분함은 '푸른새벽'의 노래들보다도 더 합니다. 잠자리에서 듣기에도 정말 좋겠네요.
앨범이 올해 1월에 발매되었더군요. 결국 주문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진은 몇장 없어요. 워낙 움직임이 없는 밴드라 많이 찍지 않게 되더라구요.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
- Tag
- club SSAM,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메리-고-라운드 in 2월 13일 SSamzie Space Baram
오랜만입니다. 메리고라운드, 정식 이름은 '더 메리-고-라운드(the Merry-Go-Round)'입니다.
어제 쌈지 스페이스 바람에서 '겨울 뛰어넘기'라는 제목의 공연이 있었어요. 메리-고-라운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몽구스 이렇게 세 팀의 공연이었답니다. 공연의 제목처럼 겨울을 뛰어넘기위해 가벼운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는 공연이었습니다.
메리-고-라운드는 순서상 두번째였지만 그냥 먼저 소개합니다. 그동안은 게스트나 워낙 많은 밴드들과 공연을 해서 많은 곡을 듣지 못했었거든요. 그러나!!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푸짐한 공연이었어요. 메리고라운드, Poper, 재미난 조각, mordern gypsy, SS, 향, 스머펫, mazarine velvet ...(아마도) 이 노래들 열거한 순서로 들려주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많이 찍었지요. 그래서 사진이 좀 많네요.
어제 쌈지 스페이스 바람에서 '겨울 뛰어넘기'라는 제목의 공연이 있었어요. 메리-고-라운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몽구스 이렇게 세 팀의 공연이었답니다. 공연의 제목처럼 겨울을 뛰어넘기위해 가벼운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는 공연이었습니다.
메리-고-라운드는 순서상 두번째였지만 그냥 먼저 소개합니다. 그동안은 게스트나 워낙 많은 밴드들과 공연을 해서 많은 곡을 듣지 못했었거든요. 그러나!!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푸짐한 공연이었어요. 메리고라운드, Poper, 재미난 조각, mordern gypsy, SS, 향, 스머펫, mazarine velvet ...(아마도) 이 노래들 열거한 순서로 들려주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많이 찍었지요. 그래서 사진이 좀 많네요.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