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정말 정말 오랜만에 보는 '그린 타바코'였습니다. 대략 한 10개월 만에 다시 보네요. 역시 베이시스트의 그 독특한 베이스도 그대로였습니다.

많지 않은 4곡 정도를 들려주었는데, 그래도 상당히 짧은 느낌이었습니다. 세 명이지만 꽉찬 사운드도 여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