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홍대 클럽에서는 희귀한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였습니다. 째즈 보컬과 함께 듣는 가야금 연주가 의외로 매울 잘 어울렸습니다. 12현의 가야금이 들려주는 선율은 독특하면서도 편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