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쿠쿠랜드 in 10월 13일 club SSAM

10월 13일, 13일과 금요일이 겹친 날, 'SSAM'에서 '낭만질주'라는 제목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과연 '낭만질주'라는 제목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의 세 밴드와 일본의 한 밴드, 총 네 밴드의 공연이었습니다.

첫번째는 오랜만에 보는 '클라우드 쿠쿠랜드'였습니다. 세번째로 보게되는데 첫인상이 안좋았었는데, 좀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멘트 시간인 정말 썰렁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멘트가 하나있었고, 앨범도 발매하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질주'보다는 '낭만'에 가까운 '클라우드 쿠쿠랜드'였습니다.

2006/10/15 01:20 2006/10/15 01:20

클라우드 쿠쿠랜드 in 2월 12일 club SSAM

2월 12일 Live Club SSAM에서 있었던 'Dream of SSAM'이라는 제목의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제목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보고 싶었던 밴드가 두 팀이나 나와서 좋았습니다.

첫번째 밴드는 파스텔뮤직에서 1집을 준비 중인 '클라우드 쿠쿠랜드'였습니다. 이 밴드 음악은 준수하지만 무대 매너는 참 난감한 수준입니다.

2006/02/22 21:54 2006/02/22 21:54

클라우드 쿠쿠랜드 in 8월 14일 club SSAM

마지막은 '클라우드쿠쿠랜드'라는 길고 독특한 이름의 밴드였습니다. 리허설 끝나고 게임방에 가서 배틀넷으로 스타크레프트를 했는데 다 이겼다고, 보컬의 기분이 떠있더군요. 앵콜은 안 하는 편이 좋았을 만큼 너무 안타깝더군요.

2005/08/15 00:55 2005/08/15 00:55